29,700원 · 작품 이야기 7년째 수감 중인 애나(탕웨이)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사흘간의 휴가를 얻어 시애틀…
작품 이야기
7년째 수감 중인 애나(탕웨이)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사흘간의 휴가를 얻어 시애틀로 향합니다. 장례식에 가는 버스 안에서, 쫓기듯 올라탄 한국인 남자 훈(현빈)이 그녀에게 차비를 빌립니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에게서 도망치는 중이고, 돈을 갚으러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 주는 그에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섭니다.
필름이 전하지 않는 이만희 감독의 1966년 작 〈만추〉를 김태용이 새로 각색하고 연출한 2010년 작으로, 대사 대부분이 영어로 이루어진 한국·미국·홍콩 합작 영화입니다. 2010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고, 국내에서는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왜 소장하는가
노바미디어가 2023년 12월 발매한 풀슬립 판본입니다. 음성해설이 두 가지 실려 있는데, 하나는 김태용 감독과 이주익 프로듀서가, 다른 하나는 김태용 감독과 김우형 촬영감독·류성희 미술감독·이진 편집감독·유은정 프로듀서가 함께했습니다.
시애틀 촬영을 담은 〈One Day in Seattle〉(36분 52초)과 삭제 장면, 훈과 애나 두 인물을 따로 다룬 영상, 스페셜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부가영상으로 들어 있고, 자막은 한국어·영어·중국어 번체·간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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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태용 (Kim Tae-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