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00원 · 작품 이야기 셀린 시아마 감독의 2019년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8세기 프랑스 브르타뉴의 외딴 섬…
작품 이야기
셀린 시아마 감독의 2019년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8세기 프랑스 브르타뉴의 외딴 섬을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녀 몰래 그려야 하는 화가 마리안느의 이야기입니다. 낮에는 산책하며 그녀를 관찰하고 밤에는 기억을 더듬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바라보는 자와 바라보이는 자의 경계가 무너지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응시'라는 행위 자체를 영화의 언어로 삼은, 회화처럼 정교하고 시처럼 정확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왜 소장하는가
이 상품은 나중에 찍어낸 리프린트가 아니라, 2019년 프랑스 개봉 당시 현지 극장에 실제로 배포된 오리지널 포스터입니다. 프랑스 소형 판형으로 발행된 판본이며, 상태는 Excellent(C8) 등급입니다. 프랑스 오리지널 포스터의 표준 발행 형태 그대로 접힌 상태로 보관되어 접힘 자국이 남아 있고, 리넨 백킹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꽃의 붉음과 드레스의 깊은 녹색, 브르타뉴 바다의 차가운 색조가 겹쳐지는 시아마의 화면을 스트리밍이 아니라 벽 위의 물리적인 한 장으로 마주하게 하는 컬렉터블입니다. 여성의 시선과 회화적 이미지를 사랑하는 이에게, 개봉 당시의 인쇄물이라는 사실 자체가 오래 남는 물건입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오리지널 극장 개봉 포스터를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합니다. 포스터는 발행 당시의 접힌 형태 그대로 손상 방지 보강 포장하여 발송됩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개봉 당시 인쇄물이라 유통 수량이 극히 적으며, 주문 시점에 현지 재고가 소진된 경우에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감독: 셀린 시아마 (Céline Scia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