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ill Be Blood OST — 조니 그린우드, 넌서치 첫 바이닐 + 보너스 2트랙 | MovieLAB SHOP

80,000원 · 작품 이야기 폴 토마스 앤더슨의 〈데어 윌 비 블러드〉(2007)는 21세기 미국 영화의 한 정점이며, 라…

There Will Be Blood OST — 조니 그린우드, 넌서치 첫 바이닐 + 보너스 2트랙 | MovieLAB SHOP

작품 이야기

폴 토마스 앤더슨의 〈데어 윌 비 블러드〉(2007)는 21세기 미국 영화의 한 정점이며, 라디오헤드의 조니 그린우드가 빚어낸 스코어는 그 황량한 야망의 풍경을 현악의 불협으로 새겨 넣었습니다. 업튼 싱클레어의 소설 「오일!」을 옮긴 이 영화에서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연기와 나란히 기억되는 것이 바로 이 음악입니다. 2007년 넌서치(Nonesuch)에서 처음 공개된 뒤 오랫동안 바이닐로는 만날 수 없었고, 2019년 1월에야 전 세계 최초의 LP 발매가 이뤄졌습니다.

이 LP는 그레임 스튜어트와 크리스천 라이트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바이닐용으로 마스터링했고, 네덜란드의 프레싱 공장에서 140g으로 압반해 구식 게이트폴드 재킷에 담았습니다. 기존 앨범에 없던 「Proven Lands (Intro.)」와 「De-Tuned Quartet」 두 곡이 더해져 모두 13곡을 수록합니다. 연주는 로버트 지글러가 지휘한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엠퍼러 콰르텟, 첼리스트 캐롤라인 데일, 피아니스트 마이클 두섹이 맡았습니다.

왜 소장하는가

140g 게이트폴드 LP의 아날로그 질감은, 그린우드의 현악이 만들어내는 거친 결을 가장 충실하게 재현합니다. 디지털로 흘려보내던 음악을 턴테이블 위에 올려 한 면을 통째로 듣는 경험은, 이 스코어가 본래 가진 영화적 호흡을 되살립니다. 라디오헤드 팬에게도, PTA의 시네필에게도—선반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 취향을 증명하는 한 장입니다.

구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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