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0원 · 작품 이야기 파노스 코스마토스의 '맨디'(2018)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앞세운 사이키델릭 복수극이자, 한 …
작품 이야기
파노스 코스마토스의 '맨디'(2018)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앞세운 사이키델릭 복수극이자, 한 편의 영화가 곧 하나의 환각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컬트의 정점입니다. 그 핏빛 환영을 떠받친 것은 요한 요한손의 스코어로, 다크 앰비언트와 인더스트리얼이 뒤엉킨 이 사운드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작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음악 자체가 영화의 또 다른 피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 소장하는가
레이크쇼어와 인바다가 펴낸 이 한정반은 마젠타 반투명 컬러 바이닐로, 음반이 곧 영화의 색을 그대로 머금은 오브제가 됩니다. 리버스 보드에 인쇄된 게이트폴드에는 글로스 스폿 바니시로 아트워크를 올렸고, 슬리브를 감싸는 종이 밴드와 양면 인서트, 그리고 감독 파노스 코스마토스가 직접 쓴 라이너 노트까지 함께 담겼습니다. 스콜리 스베리손과 스티븐 오말리의 기타가 뒤엉킨 그 저주받은 듯한 질감이 바늘 끝에서 방을 채우는 순간은, 스트리밍이 결코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요한 요한손이라는 작곡가를 사랑하고 그의 마지막 목소리를 물성으로 간직하려는 이에게, 이 컬러 바이닐은 명백한 소장의 이유가 됩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한정 컬러 바이닐 LP을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반과 슬리브 눌림 방지 보강 포장으로 보내드립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한정 프레싱이라 재고 상황에 따라 확보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주문 시 재고와 컨디션을 확인해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