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00원 · 작품 이야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북한군 초소에서 총성이 울리고 북한 병사 두 명이 숨집니다. 부상을 입…
작품 이야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북한군 초소에서 총성이 울리고 북한 병사 두 명이 숨집니다. 부상을 입고 남쪽으로 넘어온 이수혁 병장(이병헌)은 자신이 쐈다고 털어놓지만 남과 북의 진술은 서로 엇갈리고, 중립국감독위원회가 파견한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장 소령(이영애)이 조사에 나섭니다. 살아남은 북한군 중사 오경필(송강호)과 수혁, 그리고 남성식 일병(김태우)의 진술을 맞춰 가는 동안, 사건이 일어나기 전 정우진 전사(신하균)를 포함한 네 병사 사이에 있었던 일이 조금씩 드러납니다.
박상연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박찬욱이 연출하고 공동 각본을 쓴 2000년 작품입니다. 박찬욱 감독이 스스로 사실상의 데뷔작으로 꼽는 영화로, 개봉과 함께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썼고 이듬해 〈친구〉가 나오기 전까지 그 기록을 지켰습니다. 촬영은 김성복, 음악은 조영욱과 방준석이 맡았습니다.
왜 소장하는가
노바미디어가 2017년 12월에 발매한 일반판 블루레이로, 넘버링 없는 풀슬립에 담긴 판본입니다. 음성해설이 두 가지 실려 있어, 감독과 배우가 함께한 해설과 출연진·제작진이 함께한 해설을 골라 들으며 본편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89분 42초 분량의 보너스 트랙이 부가영상으로 들어 있어 본편에 가까운 분량의 부가 자료를 함께 소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음성은 DTS-HD Master Audio 5.1로, 화면은 2.39:1 비율로 수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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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찬욱 (Park Chan-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