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투 (1983 프렌치 그랑드 오리지널 포스터) | MovieLAB SHOP

376,000원 · 작품 이야기 1983년, 20대 초반의 뤽 베송은 대사 한 줄 없는 흑백 SF로 장편에 데뷔했습니다. 공기…

마지막 전투 (1983 프렌치 그랑드 오리지널 포스터) | MovieLAB SHOP

작품 이야기

1983년, 20대 초반의 뤽 베송은 대사 한 줄 없는 흑백 SF로 장편에 데뷔했습니다. 공기가 망가져 사람들이 말을 잃어버린 세계에서 이름 없는 남자(피에르 졸리베)는 폐허를 건너 물과 생존자를 찾고, 야만적인 사내(장 르노)와 늙은 의사(장 부이즈)를 차례로 만납니다. 예산도 대사도 없이 흑백 시네마스코프 화면과 에릭 세라의 음악만으로 하나의 세계를 세운 이 영화는, 이후 〈니키타〉와 〈레옹〉으로 이어지는 베송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전투〉는 그가 무엇을 덜어내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인지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왜 소장하는가

이 포스터는 1983년 프랑스 극장 배포를 위해 인쇄된 오리지널 그랑드입니다. 후대의 복각이나 리프린트가 아니라 개봉 당시 극장용으로 만들어진 인쇄물이고, 47.25 x 63.25인치(약 120 x 160cm)의 프랑스 최대 규격이라 액자에 넣으면 벽 한 면이 작품 한 점으로 바뀝니다. 화면 상단에 'PRIX INTERNATIONAUX'(국제영화제 수상) 배너가 함께 인쇄된 컬러 일러스트 판본으로, 같은 영화의 또 다른 프랑스 오리지널(흰 바탕 티저형)과는 아트워크가 전혀 다릅니다. 판매 측이 밝힌 상태는 Very Fine이며 복원을 거치지 않은 미복원(Unrestored) 개체이고, 당시 배급 관행대로 접힌(Folded) 상태로 보관돼 왔습니다. 색은 선명하고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가장자리 마모 등 40여 년 된 인쇄물의 일반적인 사용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빈티지 원본은 같은 상태의 개체가 다시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 상태와 시점이 맞을 때 확보해야 하는 종류의 물건입니다. 베송의 필모그래피를 처음부터 소장하려는 분에게 데뷔작 대형 원본 포스터는 사실상 목록의 맨 위에 놓입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오리지널 극장 포스터를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접힌 상태 그대로 평면 보강 포장으로 발송됩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접힘 자국과 가장자리 마모는 하자가 아니라 위에 고지한 상태의 일부로 안내드리며,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어렵습니다.

감독: 뤽 베송 (Luc Be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