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0원 · 작품 이야기 폴 페이그 감독의 2018년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평범한 싱글맘이자 브이로거 스테파니가 …
작품 이야기
폴 페이그 감독의 2018년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평범한 싱글맘이자 브이로거 스테파니가 세련되고 비밀스러운 친구 에밀리의 갑작스러운 실종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미스터리입니다. 안나 켄드릭의 발랄함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치명적인 우아함이 정반대의 매력으로 부딪히며, 마티니 한 잔 곁에서 시작된 우정이 거짓과 배신, 반전으로 얽혀듭니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능청스럽게 버무린 폴 페이그는, 누아르의 외피를 두른 채 유쾌하게 미끄러지는 어른들의 게임을 완성했습니다.
왜 소장하는가
이 상품은 라이온스게이트가 발행한 미국 오리지널 극장 개봉 원 시트로, 27x40인치 양면 인쇄 정품 포스터입니다. 흰 여백 위를 가로지르는 것은 거대한 물음표 하나입니다. 물음표는 붉은색·주황색·파란색·분홍색으로 조각난 색면들로 이루어져 있고, 각 조각 안에는 서로를 살피는 두 쌍의 눈, 블라인드 너머에 선 여자,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계단을 내려오는 뒷모습이 잘려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에밀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한 줄만이 남습니다. 본편 개봉에 앞서 극장에 먼저 걸린 어드밴스 스타일이라, 답을 감추고 질문만 내미는 이 영화의 화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재판 리프린트가 아닌 실제 극장 배포용 원본이라는 점에서, 스타일과 위트를 함께 즐기는 시네필의 벽을 채우기에 어울리는 소장품입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오리지널 극장 개봉 포스터를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상태 등급은 Fine Plus(C8)로, 실제 배포본 특성상 경미한 취급 흔적이 있을 수 있는 양호한 등급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포스터 손상 방지를 위해 튜브 또는 평면 보강 포장으로 발송됩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감독: 폴 페이그 (Paul Fe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