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000원 · 작품 이야기 JCRT의 시네마 컬렉션은 영화의 색채를 입는 옷으로 옮긴 보기 드문 프로젝트입니다. 디자이너…
작품 이야기
JCRT의 시네마 컬렉션은 영화의 색채를 입는 옷으로 옮긴 보기 드문 프로젝트입니다. 디자이너는 한 편의 영화에서 화면을 지배하는 색 팔레트를 추출해, 그것을 격자무늬의 실 하나하나로 재구성합니다.
이 셔츠가 딛고 선 영화는 다리오 아르젠토의 〈서스페리아〉입니다. 마녀들의 무용학교를 물들이던 핏빛 적색과 형광에 가까운 청록이 체크 안으로 옮겨 왔습니다. 브랜드 자신의 설명대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조명과 마녀 몇을 함께 불러내는 플레이드죠.
왜 소장하는가
코튼 100% 오가닉 코튼 트윌로 지은 반팔 셔츠이고, 한 장씩 재단해 박습니다. 뒷목 중앙의 로커 루프, 움직임을 편하게 하는 스플릿 요크, 옆선을 보강하는 사이드 거싯, 안쪽 시접까지 부드럽게 마감한 프렌치 심 —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 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칼라와 커프스는 최고급 독일제 심지로 잡아 형태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캐주얼 핏은 캠프 칼라, 테일러드와 클래식 핏은 히든 버튼 칼라로 나오고 사이즈는 XS부터 4X까지 폭이 넓습니다. 멀리서는 단정한 체크지만, 그 무늬가 어느 영화에서 왔는지 아는 사람에게만 말을 거는 옷입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큰 로고 없이 색의 코드로 드러내는 방식이죠. 벽에 거는 포스터와 달리 직접 입고 다니는 시네필의 표식이며,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대화의 시작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프리미엄 코튼 반팔 셔츠를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구김이 지지 않도록 접힘면을 보강해 포장·발송됩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