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원 · 작품 이야기 조나단 글레이저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2023)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담장 바로 옆에서 평온…
작품 이야기
조나단 글레이저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2023)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담장 바로 옆에서 평온한 일상을 꾸리는 한 가족을 응시하며, 악(惡)의 평범함을 가장 서늘한 형식으로 그려냈습니다. 칸 그랑프리에 이어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과 음향상을 수상했고, 화면 밖에서 들려오는 사운드 디자인은 영화사에 남을 성취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A24가 펴낸 판본 가운데 4K UHD 에디션입니다.
왜 소장하는가
이 영화는 무엇보다 '소리로 보는' 작품이기에, 4K UHD의 화질만큼이나 무손실 음향을 온전히 담아내는 물리 매체가 결정적입니다. 담장 너머에서 새어 나오는 그 소리들을, 스트리밍의 압축 너머 본래의 밀도로 들어야 할 영화입니다.
부가 구성도 이 판본을 소장할 이유가 됩니다. 촬영 현장을 담은 아가타 그쥐보프스카·쿠바 카민스키의 세트 사진 엽서, 알렉산드라 비스트론코워지에이치카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요제프 불프가 쓰고 부른 'Sunbeams' 녹음, 그리고 필립 스크로니치가 연출·촬영·편집한 32분 분량의 메이킹 다큐멘터리 'Filming Zone'이 수록됩니다. 'Filming Zone'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크리스 오디, 의상 디자이너 마우고자타 카르피우크, 촬영감독 우카시 잘, 편집 폴 와츠의 코멘터리와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대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를 정본으로 남겨두려는 시네필에게 분명한 소장의 이유가 됩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4K UHD 정품 디스크를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디스크 케이스 눌림을 방지하는 완충 포장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판매 사양 확인 결과 이 상품은 4K UHD와 블루레이가 함께 들어 있는 합본이 아니라, 포맷을 선택해 구매하는 판본 중 4K UHD 에디션입니다. 일반 블루레이는 별도 판본이므로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글 자막 수록 여부는 발매사에서 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보장되지 않으며, 재생 전 플레이어의 4K UHD 지원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Jonathan Gla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