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DETROIT) OST CD | MovieLAB SHOP

54,000원 · Detroit · 2017 Directed by Kathryn Bigelow 작품 이야기 캐스린 비글로우가…

디트로이트 (DETROIT) OST CD | MovieLAB SHOP

Detroit · 2017

Directed by Kathryn Bigelow

작품 이야기

캐스린 비글로우가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의 한복판, 알지에 모텔에서 벌어진 실제 참극을 재현한 역사 범죄 드라마입니다. 경찰의 단속에서 촉발된 거리의 봉기와, 한 모텔에서 흑인 청년들에게 자행된 폭력의 밤을 비글로우는 다큐멘터리적 긴장감으로 끌고 갑니다. 존 보예가, 윌 폴터, 앨지 스미스가 인종 폭력의 공포와 그 이후의 상흔을 육화하며, 영화는 반세기 전 사건이 여전히 현재형임을 차갑게 증언합니다.

음반은 모타운의 도시를 무대로 한 영화답게 두 겹으로 짜여 있습니다. 제임스 뉴턴 하워드(James Newton Howard)의 오리지널 스코어 「Rescue」와 「Alone」이 사건의 긴장과 비탄을 떠받치고, 그 위로 마사 리브스 앤 더 밴덜러스의 「Jimmy Mack」, 마빈 게이와 태미 테렐의 「Your Precious Love」, 브렌다 할로웨이의 「Till Johnny Comes」 같은 모타운 레전드들의 곡이 시대의 공기를 불어넣습니다. 여기에 더 루츠(The Roots)와 빌랄이 영화를 위해 새로 쓴 오리지널 곡 「It Ain't Fair」가 분노와 애도를 한데 묶습니다. 앨범은 더 드라마틱스의 「If You Haven't Got Love」로 문을 열고, 극 중 인물을 연기한 앨지 스미스가 직접 부른 「Grow」를 지나, 존 콜트레인의 「I Want To Talk About You」로 조용히 닫힙니다. 모두 14곡이 모타운 레코드를 통해 2017년 9월 발매되었습니다.

왜 소장하는가

디트로이트의 사운드트랙은 단순한 영화 음악이 아니라, 모타운이라는 도시가 품은 음악적 유산과 그 위에 새겨진 폭력의 기억이 한 장에 공존하는 기록물입니다. 모타운 클래식과 현대의 분노를 잇는 이 큐레이션을 피지컬 음반으로 소장하는 일은, 한 도시의 소리와 역사를 함께 책장에 꽂아두는 일과 같습니다.

구매 안내

본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소싱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을 대신 구매·직배송하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입니다. 결제 시 수취인 한글 실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필요하며, 케이스 파손 방지 완충 포장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10~14일 소요됩니다.

영상물이 아닌 오디오 음반이므로 한글 자막과는 무관하며, 지역 코드 제한이 없어 국내 기기에서 그대로 재생됩니다.

감독: 캐스린 비글로우 (Kathryn Big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