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이야기하는 영화가 찾아온 제주 서쪽의 카페
제주 · 서귀포시
프리다이빙 다큐멘터리를 함께 본 바닷가
제주 대정읍의 핀스는 바다 가까이 자리한 카페다. 돌담 옆 작은 간판과 창 너머 풍경이 제주 서쪽의 한가로운 시간을 전한다. 커피를 마시며 쉬어가는 장소에 바다를 이야기하는 영화가 찾아오기도 했다.
2026년 8월 14일, 제3회 갯것이영화제는 이곳에서 프리다이빙 다큐멘터리 〈101〉을 상영하고 세미나를 열었다. 바다를 바라보는 일에서 바닷속 삶을 궁금해하는 일로 이어지는 만남이다. 영화제의 기록을 따라 제주를 여행하고 싶을 때 기억해 둘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