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극장 | MovieLAB SPACE

서부산에서 만나는 독립·예술영화의 85석

모두극장 | MovieLAB SPACE

부산 · 강서구

영화를 보고, 함께 읽는 극장

부산 강서구의 강서열린문화센터 2층에는 푸른 객석 85개가 놓인 모두극장이 있습니다. 영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안의 상영관으로, 독립·예술영화와 다시 볼 만한 작품을 동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상영표에는 개봉작과 함께 영화 해설, 관객과의 대화, 지역 영화제의 프로그램이 나란히 놓입니다. 영화를 본 뒤 다른 사람의 해석을 듣거나, 부산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그 지역의 관객과 함께 보는 자리가 열립니다. 같은 객석에 앉아도 회차에 따라 서로 다른 영화 경험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극장 밖으로는 영화·미디어 교육과 창작 활동을 위한 강의실과 스튜디오가 이어집니다. 관람에서 시작한 관심을 비평과 제작으로 넓혀갈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영화를 보러 온 사람이 영화를 이야기하고 만드는 사람으로도 머물 수 있는 센터 안의 극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