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커피 영도 | MovieLAB SPACE

커피 향이 밴 항구의 카페, 영화제의 객석이 되다

모모스커피 영도 | MovieLAB SPACE

부산 · 영도구

〈걸어도 걸어도〉를 함께 본 영도의 밤

항구를 향해 열린 모모스커피 영도 로스터리&커피바. 배와 건너편 도시가 창 안으로 들어오고, 커피를 고르는 시간이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과 겹친다. 부산에서 커피를 만드는 일을 가까이 만나는 장소다.

2025년 9월 이곳은 동네방네비프의 상영 장소가 됐다. 바리스타 최정은이 고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를 관객과 함께 보고, 커피와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영화제를 품었던 카페에 앉아 평범한 하루를 다룬 그 영화를 다시 떠올려 보자.